ㅁㅁㅁ
도쿄 허니문 3일째....
나카메구로의 클라스카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 체크인 시간전에 지유가오카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꽃이 예쁜 나무와 파란 하늘에 잘 어울리던 소화전 간판~
클라스카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열차역은 도큐토요코선의 가쿠게이다이가쿠(学芸大学)역입니다.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가는 길에는 작은 상점가가 이어져 있습니다. 노란색 간판은 드러그 스토어 체인 마츠모토 키요시 입니다.
일본의 약국(드러그 스토어)는 약만 파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약국이 화장품, 미용용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약보다 많은 화장품들... 여행 중 꼭 한번은 들르는 마츠모토 키요시 입니다^^
보험의 숲(모리)입니다. 일본의 보험회사는 동네 슈퍼같은 오프라인 영업점이 있군요.
대학교 앞이라 학자보험 상담무료~ 라고 써있네요. 역시 학자금 대출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 인가봅니다.
상점가의 길을 막고 들어서 있는 열차역, 왠지 어느 일본 드라마에서 본듯한 풍경인듯 합니다.
모리의 분홍색 가디건, 조금전에 줏어온 분홍 꽃잎과 어울리는 여성전용칸 표시~
억지스러운 설정샷으로 별 느낌도 오지 않는 어정쩡한 사진이네요.. ㅠㅜ
여성전용칸은 출퇴근 러시아워에만 운영되니 평소에는 남자도 탈 수 있습니다^^
빈자리에 잽싸게 앉은 모리....
어떤 사진을 찍고 있을까요? ㅋㅋㅋ
머...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습니다.
열차는 시부야로 도착했습니다.
클라스카 호텔 앞의 가쿠게이다이가쿠역에서 지유가오카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왠지 지유가오카의 코인라커는 작을것 같다는 생각에 저녁에 올 예정인 시부야에 짐을 보관하고 다시 지유가오카로 향했습니다.
지유가오카역은 JR시부야역에서 도큐토요코선으로 환승해서 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메구로역의 프린세스 가든 호텔에서 숙박한다면,
메구로선(파랑색)으로 오오카야마역까지 이동 후 오이마치선(주황색)으로 환승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JR고탄다역 도보 1분거리의 도코 호텔(역시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가는)에 숙박한다면,
이케카미선(분홍색)으로 하타노다이역까지 이동 후 오이마치선(주황색)으로 환승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지유가오카역에는 코인라커가 몇개 없으니, 혹시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면 환승역에서 코인라커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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